꼭 봐야 할 웃긴 가족 사진 망작들

뒷마당 난투극

아기의 첫 앉는 모습을 담으려던 사랑스러운 사진은 순식간에 예상치 못한 액션 장면으로 변했습니다. 가족들이 아기에게 집중하는 동안, 아기의 형과 사촌은 완벽한 뒷마당 레슬링 경기로 사진을 망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들의 즉흥적인 난투극은 의도했던 주인공으로부터 완전히 시선을 빼앗아갔습니다.

뒤에서 벌어지는 혼돈을 전혀 알지 못하는 아기는 가족의 유머 감각을 미루어 짐작컨대, 장차 야구 전설이 될지도 모릅니다. 이 사진이 의도치 않게 야구와 싸움을 결합했기 때문에 가족들은 그에게 ‘베이브 루스’라는 별명까지 붙여주었습니다. 계획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는 가족 생활의 유쾌한 순간을 담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