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는 걸으면서 진행되어야 합니다

호주의 한 앱 개발 회사에서는 45분 미만의 모든 내부 회의를 야외에서 걸으면서 진행해야 합니다. 예외는 없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팀은 운동화를 신고 인도로 나섭니다. 이는 좌식 생활 습관을 피하고 보다 역동적인 대화를 장려하기 위한 아이디어입니다.

이는 신체 건강을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창의성도 높였다고 합니다. 직원들은 움직이는 것이 더 자유로운 사고를 장려하고 토론이 정체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회의당 걸음 수”에 대한 순위표도 있어 이상하고 건강한 형태의 경쟁을 만들어냈습니다. 말 그대로 걸으면서 하는 브레인스토밍이죠.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