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고양이를 내보냈지?
저 남자는 완전 힙스터네! 졸업 파티에 가는 건지, 아니면 그냥 척 E. 치즈 (Chuck E. Cheese)에 멋지게 차려입고 가고 싶었던 건지는 몰라도, 저 옷차림이 꽤나 마음에 드는 것 같아 보여. 그리고 흰색 정장과 파란색 실크 넥타이를 좋아했을지는 몰라도, 저 고양이는 그의 패션 감각에 썩 동의하지 않는 것 같다는 추측만 할 수밖에 없네…
얼핏 보면 그냥 평범한 거울 셀카 같지? 하지만 주인공 뒤를 보면, 진짜 스타는 배경에 있다는 걸 알 수 있어! 근데 저 고양이가 왜 토할 것 같은 표정인지 궁금하네. 부디 고양이가 저 옷을 싫어해서 그런 건 아니길 바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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