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주인의 얼굴로 스마트폰 잠금 해제

시애틀의 한 가족은 그들의 래브라도견 맥스가 실내 보안 카메라에 주인의 잠든 얼굴을 이용해 스마트폰 잠금을 해제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충격을 받았습니다. 영상에는 맥스가 낮잠을 자고 있는 주인의 얼굴에 휴대폰을 밀어 성공적으로 잠금을 해제한 후, 코로 사진 갤러리를 탭하며 자신의 사진을 찾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가족은 나중에 맥스가 몇 달 동안 자신들이 Face ID를 사용하는 것을 지켜본 후 이 기술을 배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맥스의 동기는 무엇이었을까요? 그는 음식 배달 앱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몇 번의 화면 탭 후에 그는 주인이 햄버거를 주문하는 데 사용했던 앱을 불러오는 데 성공했습니다. 다행히 그는 구매를 완료하지는 않았지만, 반려동물이 기술 중심의 세상에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이 영상은 틱톡에서 입소문을 탔고, 강아지들이 곧 자신들의 간식을 주문하기 시작할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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