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초인종 카메라로 주인을 부르다

텍사스에 사는 한 래브라도가 링(Ring) 초인종 앱 알림을 보냈는데, 놀랍게도 강아지가 코로 버튼을 누른 것이었습니다. 영상에는 강아지가 현관 앞에 서서 마치 “이제 마당에서 놀 시간은 끝났어요”라고 말하듯 벨을 누르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강아지는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며 얌전히 기다렸습니다.

주인은 이 영상을 “우리 강아지가 할머니보다 링을 더 잘 쓴다”는 캡션과 함께 온라인에 공유했고, 인터넷은 열광했습니다. 그 이후로 이 영리한 강아지는 여러 번 초인종을 사용했고, 매번 예의 바르게 들어오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주인은 그 후로 이 강아지에게 “바크스-어-랏 경(Sir Barks-a-Lot), 신사견”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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