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쿠니스와 애쉬튼 커쳐: 와이어트 이사벨
드라마 ’70년대 쇼‘의 스타 밀라 쿠니스와 애쉬튼 커쳐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발표했을 때, 팬들은 더할 나위 없이 기뻐했습니다. 현재 두 아이의 부모인 이 커플은 2014년에 딸 와이어트 이사벨 커쳐를 맞이했고, 눈 깜짝할 사이에 훌쩍 자랐습니다. 출산 당시 36세였던 애쉬튼은 소셜 미디어에 진심 어린 메시지를 공유하며 갓 태어난 딸의 사진과 함께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밀라와 저는 와이어트 이사벨 커쳐의 탄생을 세상에 알리게 되어 기쁩니다. 당신의 삶이 경이로움, 사랑, 웃음, 건강, 행복, 호기심, 그리고 사생활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와이어트가 부모의 뒤를 이어 연예계에 발을 들일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팬들은 그녀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간절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밀라와 애쉬튼은 와이어트가 인생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부터 시작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어린 와이어트는 이미 세 개의 언어에 능통하며, 이는 그녀에게 모든 성공의 기회를 주려는 부모의 헌신적인 노력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든든하고 사랑이 넘치는 부모 덕분에 와이어트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든 완전히 다른 길을 택하든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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