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로버츠의 딸 헤이즐 모더는 엄마의 미모를 쏙 빼닮았는데, 특히 영화 ‘귀여운 여인’ 시절의 아이콘 같은 모습이에요. 거기에 유명 촬영 감독인 아빠 다니엘 모더의 분위기까지 더해져서 정말 눈에 띄는 외모를 자랑하죠. 그런데 헤이즐은 엄마의 외모뿐만 아니라 연기에 대한 열정도 물려받은 것 같아요. 아직 떠오르는 신예지만, 2016년 영화 ‘마더스 데이’에서 데뷔했고 심지어 2001년 시리즈 ‘VH1: 올 액세스’에도 출연했거든요. 헤이즐은 두 살 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서 벌써 꽤 필모그래피를 쌓았고, 일찍부터 기반을 다지고 있는 셈이죠.
헤이즐이 앞으로 연예계에 완전히 뛰어들지는 아직 두고 봐야 알 것 같아요. 지금은 학업에 집중하고 있고, 확실한 진로를 정하지는 않았대요. 흥미로운 점은 헤이즐이 엄마의 유명세에 기대지 않으려고 아빠 성인 모더를 사용한다는 거예요, 로버츠 대신에 말이죠. 줄리아는 딸의 결정을 존중하고, 커리어 멘토나 재정 자문 역할도 기꺼이 하면서 헤이즐이 미래를 잘 헤쳐나가도록 돕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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