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뢰슬러 & 비브케 라우터바흐

베트남계 정치인으로서 독일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필립 뢰슬러는 2010년대 가장 흥미로운 정치계 인물 중 한 명이었습니다. 경제부 장관과 부총리를 역임하면서 독일 정부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었고, 2014년에는 국제 경제계로 자리를 옮겨 다양한 리더십 직책을 맡았습니다.

2003년부터는 의사인 비브케 라우터바흐와 결혼했습니다. 2008년에 태어난 쌍둥이 딸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가족은 스위스에서 살면서 정치적인 관심에서 벗어나 조용한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뢰슬러는 경제 및 인도주의 단체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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