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어린 시절 간식, 첫 한입

맛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한 번 아삭거리거나, 베어 물거나, 씹으면 여덟 살로 돌아간 듯합니다. 고지서도 없고, 책임감도 없이 그저 설탕과 즐거움만 가득하죠. 어른이 되니 느낌이 다릅니다.

천천히 맛을 음미하고, 눈을 감을지도 모릅니다. 칼로리로 포장된 향수. 나중에 찾아올 죄책감의 모든 무게만큼 가치 있습니다. 어린 시절이 안부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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