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브래디, 순자산—2억 5천만 달러
미국 프로 풋볼 리그(NFL) 팬이라면 톰 브래디의 스토리를 속속들이 알고 있을 겁니다.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의 쿼터백인 그는 엄청난 재력가이기도 합니다. 2억 5천만 달러의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슈퍼모델 지젤 번천과 결혼했는데, 그녀 역시 4억 달러의 순자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기지나 대출 같은 일상적인 문제는 그들의 머릿속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을 겁니다. 왜냐하면 그들 모두 은퇴하고도 남을 만큼 충분한 돈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브래디는 NFL에서 거의 20년 동안 선수 생활을 해왔고, 리그 최고, 아니 최고 중의 최고 쿼터백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가 그렇게 엄청난 돈을 모을 수 있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2020년에 브래디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떠나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와 계약했습니다. 이 계약만으로도 그는 5천만 달러와 연간 인센티브로 450만 달러를 추가로 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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