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1965년 헤이스 바이닐 공장에서 비틀즈의 “Rubber Soul”을 제작하는 여성들

비틀즈는 아마 20세기 가장 큰 문화 현상 중 하나일 것입니다. 존, 폴, 조지, 링고를 생각하면 미국 비행기에서 손을 흔드는 모습부터 스튜디오에서 녹음하는 모습, 애비 로드 앨범 커버까지 수많은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훨씬 덜 떠오르는 이미지는 헤이스 바이닐 공장에서 여성들이 ‘Rubber Soul’ 앨범 커버를 조립하는 모습입니다. 우리가 스피커로 듣거나 화면으로 보는 문화 현상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일이 비하인드에서 일어나는지 생각해보는 것은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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