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스노우 킹 산 리프트, 1955년
#39: 스노우 킹 산 리프트, 1955년
이 사진을 보면 메스꺼움, 경솔함, 공포, 분노가 뒤섞인 감정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당시 기술이 아무리 원시적이었다고 해도, 안전 장치도 없고 헬멧이나 안전벨트도 없이 사람들을 의자 리프트에 태워 산으로 보내는 것이 괜찮다고 여겨졌을 리가요?
오해하지 마세요. 저는 사진 속 모험과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를 좋아하지만, 이럴 때 우리 시대의 규칙과 지침에 대한 의존이 정당화됩니다. 이 여성이 스노우 킹 산으로 가는 여행에서 살아남아 이야기를 전할 수 있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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