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프러포즈 사진을 망친 말
한 커플이 완벽한 해변 프러포즈를 담기 위해 사진작가를 고용했습니다. 남자가 무릎을 꿇는 순간, 근처에서 해변 승마용으로 빌려 온 말이 엄청난 방귀를 뀌어 모두를 놀라게 하고 사진 한가운데를 가로질렀습니다. 신부의 놀란 표정과 말의 무심한 시선이 담긴 최종 사진은 걸작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사진을 있는 그대로 보관하기로 결정하고 “사랑은 지저분하고… 시끄럽다”는 캡션과 함께 게시했습니다. 이 사진은 몇 시간 만에 입소문을 탔습니다. 이 말은 상습범으로, 해변 직원들에게 “가스 경”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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