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묘한 타이밍을 잡은 사진 30장

지우마 호세프의 최악의 순간

아, 이거 꽤나 아파 보이는데요. 물론 지우마 호세프 씨가 실제로 다친 건 아니겠지만, 거의 그렇게 보입니다. 이 사진을 처음 봤을 때 칼이 그녀를 꿰뚫고 있는 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녀의 표정도 약간 고통스러워 보이는데, 정말 놀라운 착시 효과입니다.

사실은 칼을 든 남자가 뒤에서 걷고 있는 동안 그녀는 그냥 앞을 걸으며 아래를 보고 있을 뿐입니다. 기적적인 타이밍으로 칼과 그녀가 잠시 완벽하게 겹쳐져 이 독특한 사진이 찍혔습니다. 단 1밀리초의 차이로 이런 놀라운 순간이 만들어지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