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도와줘서 고마워 – 나 먼저 잘게

보통 사람들은 해변에 가면 모래성을 쌓는 게 전부지만, 이분은 범상치 않네요. 진짜 모래 소파를 만들었어요. 수건이랑 장식 천을 깔아 놓으니 완벽한 해변 예술 작품이네요. 끈적거리는 건 싫지만 편안하게 쉬고 싶은 사람들에게 딱이에요.
아마 집에 있는 소파가 너무 그리웠나 봐요. 다 만들고 바로 눕는 걸 보니 집에 온 기분이 들 것 같아요. TV 리모컨이랑 간식만 있으면 완벽하겠네요. 완벽한 해변 하루를 계획하고 싶으시다면 이분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