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공포증이 있는 테니스 선수에게는 부적합

평범한 테니스가 지루하신가요? 그렇다면 300미터가 넘는 높이에서 테니스를 쳐 보세요! 두바이의 랜드마크인 부르즈 알 아랍 호텔 옥상에는 특별한 테니스 코트가 있습니다. 2005년, 로저 페더러와 앙드레 애거시가 이곳에서 특별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숨 막힐 듯한 전망과 짜릿함은 덤이었겠죠. 담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힘들겠지만,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겁니다. 공만 옥상에서 떨어지고, 선수들은 날아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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