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 웃음을 선사해 준 고양이들

고양이가 “액체”가 되었을 때

고양이는 가끔 마치 액체처럼 변형되어 자고 있죠. 이 고양이도 그런 경우인데, 몸을 비틀어 어디가 머리고 어디가 몸인지 모를 정도예요. 신기한 자세인데도 본인은 아주 푹 자고 있습니다.

주인이 보기에는 그저 재미있는 광경. 하지만 고양이에게는 “최고로 편안한” 자세랍니다. 이상한 자세로 자고 있을 때일수록 고양이의 귀여움이 폭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