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신부를 안쓰럽게 만든 웃긴 결혼식 사진

“아야”라는 말밖에 안 떠오르네요

이 남자가 어떻게 천장을 뚫고 머리부터 들어갔는지 모르겠지만, 모든 사람의 얼굴에 나타난 걱정스러운 표정을 보면 계획된 일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만약 저 사람이 신랑이라면, 결혼식을 응급실행으로 만들어버렸을 수도 있겠네요.

실내에서 점프하는 건 항상 위험한데, 이 불쌍한 사람이 그 이유를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부디 빨리 치료받고, 집에 돌아가서는 천장 선풍기를 좀 더 낮은 것으로 설치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