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더티 댄싱 (1988)

1988년, CBS는 히트 영화 “더티 댄싱”의 TV 각색판을 선보였는데, 패트릭 캐시디를 조니 캐슬 역으로, 멜로라 하딘을 프랜시스 “베이비” 켈러먼 역으로 캐스팅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원작의 매력을 담아내려 했지만, 오리지널 출연진과 제작진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비평가들은 감명을 받지 못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즈는 “길게 늘어선 샴푸 광고 같았고, 원작 영화의 날카로움과 즐거운 활력이 부족했다”고 평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쇼는 단 11회 만에 취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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