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야, 익명의 신장 기증으로 새로운 삶을 얻다
말리야는 장기 기증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채 18개월 동안 투석 치료를 받으면서도 꿋꿋하게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엄마인 에린 헤린은 특히 말리야가 투석 치료를 받던 친구들의 죽음을 겪으면서도 보여준 딸의 회복력에 깊은 감탄을 표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익명의 기증자가 나타나 말리야는 마침내 투석을 중단하고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신장 이식으로 희망이 생겼지만, 불확실성과 위험이 미래에 드리워져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야만 그녀의 몸이 이 새로운 신장을 받아들일지, 아니면 또다시 거부 반응을 겪게 될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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