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카트 강아지 퍼레이드


쇼핑하러 갈 때 굳이 애견 돌보미가 필요할까요? 이 여성분은 쇼핑 카트를 움직이는 강아지 라운지로 변신시켜 식료품 대신 세 마리의 털복숭이 친구들을 태웠네요. 녀석들은 월마트에서의 모든 순간을 즐기는 것처럼 보입니다. 오늘이야말로 “강아지 데리고 월마트 가는 날”인 게 분명하군요. 이 강아지들은 매대 구석구석을 샅샅이 핥아볼 기세입니다.

식료품으로 가득 찬 카트를 미는 것도 충분히 힘들 텐데, 거기에 강아지 세 마리까지 더해지니 멀티태스킹이 차원을 달리하네요. 저희처럼 여러분도 아마 그녀가 상품을 고르는 동시에 강아지들을 통제하면서 어떻게 매대 사이를 헤쳐나갈지 궁금하실 겁니다. 한 가지 확실한 건, 이번 쇼핑은 강아지들에게 맡겨도 되겠다는 겁니다! 그것도 아주 좋은 의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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