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윌리엄스 (“사랑하기 쉬워”, 1953)

에스더 윌리엄스는 미국의 유명한 수영 선수이자 배우로, 수영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스타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그녀의 가장 유명한 작품인 ‘백만 달러짜리 인어’는 호주 출신 물 쇼 엔터테이너인 아네트 켈러먼의 삶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윌리엄스는 그녀만의 독특한 수중 기술을 화려하게 선보입니다.

‘사랑하기 쉬워’는 찰스 월터스가 감독하고 버스비 버클리가 안무를 맡았으며 윌리엄스, 밴 존슨, 토니 마틴이 출연한 활기 넘치는 뮤지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윌리엄스가 미국에서 만든 마지막 수중 쇼 영화였습니다. 복고풍 스타일의 흰색 수영복을 입은 그녀는 놀라운 우아함을 발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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