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버트 하디의 아들이 밍 판다에게 사진 찍히는 모습, 런던 동물원, 1938년

길거리에서 사람이 코끼리 바다표범을 만나는 이야기를 하다가 보니,여기 판다가 아이의 사진을 찍는 사진이 있네요.1930년대 동물원은 제가 가보고 싶었던 장소였을 것 같아요. 도덕적으로 의문스러운 관행이 때때로 있었을지라도, 많은 기상천외한 일들이 벌어졌던 곳이었던 것 같네요.

동물원에서 아이들은 지금처럼 행동했을 것 같아요.부모를 이리저리 끌고 다니며 지루하다고 투덜거리고동물들에게 재롱을 부리라고 부추기고요. 하지만 아이가 즐겁게 하려고 동물들에게 사진을 찍게 하는 것은 꽤 극단적인 조치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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