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USS 로스앤젤레스 비행선, 1928년 USS 사라토가에 착륙

20세기 초 비행선 사진을 보면 힌덴부르크 폭발 사고가 바로 떠오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사진을 보고 저처럼 바로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면, 걱정하지 마세요.이것은 완전히 다른 비행선이고 완전히 다른 상황입니다.

여기에 USS 로스앤젤레스가 USS 사라토가 위에 착륙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마치 항상 그곳에 있을 운명이었던 것처럼 배 위에 멋지게 떠 있는 모습이 마음에 듭니다.현대의 항공모함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죠. 다만 수백 대의 비행기와 헬리콥터 대신 거대한 비행선 한 대를 수용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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