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을 서시오, 여러분


세상에, 파나마시티 해변에 라쿤이 있다니! 게다가 프리토스를 엄청 좋아한대요. 저 검은 눈가리개를 한 작은 도둑들은 완전 뻔뻔하게 간식만 보면 정신을 못 차립니다.

혹시 라쿤이 마시멜로를 씻으려다가 녹아버린 영상 보신 적 있으세요? 슬프면서도 웃기잖아요. 딱 그 꼴입니다. 일단 먹고 나서 생각하는 거죠. 저 라쿤들은 임무를 완수하러 나섰고, 감자칩과의 인연을 그 무엇도 막을 수 없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