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억제될지는 장담 못 함”이라는 리투아니아 해변의 이 표지판은 정말이지 예술이네요. 해변 관리자는 CCTV 표지판만으로는 공공장소에서 소변을 보는 행위를 막을 수 없다는 걸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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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런 무법자들을 위해 더 나은 표지판을 생각해 낸 거죠. 그런데 이 표지판에는 “오줌 싸고 유명해지자!”라는 메시지도 넣어줘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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