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의 존재 (혹은 존재 부정)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갑론을박이 이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기존의 인어 이미지와 이 흰돌고래 사진의 유사성은 부정할 수 없죠. 우아하고, 엘레강스하며, 묘하게 인간처럼 보이기도 하는 이 흰돌고래는 꼬리와 인간의 다리가 합쳐진 듯한 모습이지 않나요? 아니면 꼬리 안에 인간의 발이 들어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tr

어쩌면 인어의 원형은 이 특이한 각도에서 찍힌 몇몇 흰돌고래의 모습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