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와 지금: 우리가 기억하는 모습 그대로인 할리우드 스타들

가끔 문이 하나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고 하죠. 리 톰슨에게 바로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원래 발레리나를 꿈꿨던 톰슨은 어린 시절부터 발레를 훈련받고 14살부터 프로로 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덩치가 크다’는 이유로 발레리나로서의 길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던 중 연기로 전향할 기회가 생기자 톰슨은 이 변화를 기꺼이 받아들이며 “정말 멋진 순간이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발레에서 몇 년 동안이나 고생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거죠.

이 연기 전환은 신의 한 수였습니다. 톰슨은 “백 투 더 퓨처”와 같은 상징적인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고, 자신의 시트콤인 “캐롤라인 인 더 시티”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현재는 반 은퇴 상태인 그녀는 여전히 아름다운 배우로서 성공적인 커리어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한편, 그녀의 딸 조이 더치가 떠오르고 있으며, 가문의 유산을 이어가면서 관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