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운전자가 자기 차를 위해 세상 힙한 댕댕이
차 안에서 옆 차에 탄 사람들을 둘러보세요. 단, 그게 사람이 아니라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개라면요? 이 허스키는 마치 머리에 가면을 쓴 것처럼 아주 재밌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네요. 목 주변을 댕강 잘라놔서 머리가 거의 붙어있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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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허스키는 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별로 마음에 안 드는 것 같네요. 삐져서 주인을 쌩까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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