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터 미트

이 “혁신적인” 장갑은 감자칼 없이 감자 껍질을 벗길 수 있다고 약속했습니다. 그저 장갑을 끼고, 감자를 물에 대고 미친 듯이 문지르기만 하면 됩니다. 마찰력이 있는 손바닥 부분이 껍질을 즉시 벗겨내면서 손을 깨끗하게 유지해 준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감자 껍질뿐만 아니라 손가락 마디까지 조금씩 긁어냈습니다. 후기에는 이 장갑이 효과가 없고 고통스러우며, 기존 감자칼보다 훨씬 지저분하다고 평했습니다. 감자를 망가뜨리면서 손을 각질 제거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면, 이 제품은 주방용품으로서 실패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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