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리바인, 순자산—1억 2천만 달러

애덤 리바인은 당연히 Maroon 5의 프론트맨으로 유명합니다. Maroon 5는 2004년 음악계에 데뷔한 이후 꾸준히 히트곡을 만들어냈습니다. 데뷔 앨범 발매 후 Maroon 5는 전 세계적으로 3천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으며, 그중 1천만 장은 미국에서만 판매되었습니다. 리바인은 순자산이 1억 2천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의 돈의 상당 부분이 Maroon 5 외의 활동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에 놀랄 것입니다.

실제로 리바인은 노래 경연 프로그램 ‘더 보이스(The Voice)’의 심사위원으로 시즌당 1,300만 달러를 버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최근 몇 년 동안 몇 채의 맨션을 사고팔면서 일종의 부동산 업자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 한 해에만 리바인은 자신의 맨션 중 하나를 동료 가수 존 메이어에게 1,350만 달러에 매각하고 맥스 머치닉으로부터 3,530만 달러 상당의 맨션을 구입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