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휴가 순간들: 미소 짓게 만드는 휴가 사진.

이 여성분, 완전 좋아하는 밴드 콘서트에 갔나 봐요. 혹시 딴 생각 하시는 분들 계실까 봐 미리 말하는데… 속옷 안 입은 거 아니에요! 저 반짝이는 두 개의 민머리는 다른 팬들 머리랍니다. 사실, 친구 어깨에 올라탄 건 밴드를 제대로 보려고 그런 거예요!

진짜 웃긴 광경 아닌가요? 친구 어깨 위에서 깔깔거리는 모습 상상해 봐요. 다른 팬들은 벙쪄서 쳐다보고, 이분은 아주 꿀 자리에서 무대를 감상하고 있겠죠. 콘서트장에서 볼 수 있는 진정한 창의력이랄까!